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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문의

아트몰링 코데즈컴바인 이게 뭡니까?
작성자 : 동네 사람(jiny2521@naver.com)   작성일 : 2022.05.13   조회수 : 781
평소에 집근처 아트몰링 자주 이용하는 고객입니다.

 

얼마전 1층 매대에서 코데즈컴바인 속옷세일을 하길래 맘에 드는 것을 샀습니다. 

보통 매대 세일품은 환불 또는 교환불가가 많은데 그런말도 없어 안맞으면 교환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여러장을 샀었죠.

생각보다 사이즈가 맞지 않아 이틀뒤 교환하러 갔더니 사장으로 보이는 여성분이 행사가 끝난 상황이라 다음행사가 5월13일에 있으니 그때 와서 교환할 수 있게 연락 주겠다며 제 인적사항을 적어 갔답니다.

사장님은 연락이 없었고, 교환건으로 방문해달라고 한 날이 오늘이라 방문하니 다짜고짜 짜증난다는 듯이 행사가 연기 되었다며 행사때 다시 오라고 애기하더군요.

퉁명하신 말투에 저도 기분이 나빠서 이건으로 또 오라는 거냐고 애기하니, 연락 못한건 자기가 미안하고 잘못했지만 아트몰링이 돈을 다 가져가서 자기는 돈이 없어 환불은 못해주고

창고에 있는 몇십박스 다 뜯어 올동안 기다릴꺼냐고 하길래 저도 화가나 기다리겠다고 했더니, 바로 말을 번복하며 다시 그렇게는 못하겠다고 알아서하라고 얘기하는데 정말 적반하장이었습니다. 

특히 아트몰링이 돈을 다가져가서 자기는 돈이 없어 환불 못해주겠다고 하는 말은 고객인 제가 안들어도 될말이라 더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물건사러 간 고객이 그런얘기까지 들어야 합니까? 아니면 아트몰링에서 점주들 돈좀 그만 가져가라고 대신 항변이라도 해야합니까?

주변에 쇼핑하는 다른사람들은 아랑곶 하지 않고 큰소리로 알아서 하라고 배짱 부리며 소리치는 모습에 아직도 화가 가라 앉지 않습니다.

아무리 세일 상품을 싸게샀다고 이런 모습이 고객한테 할 수 있는 행동인지 궁금합니다. 직원이라면 서비스 교육이 안된것 같고, 사장이라면 사업마인드가 없으시더군요. 

앞으로 누가 아트몰링 간다면 뜯어말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래도 고객센터 직원분은 저의 상황에 공감하고 위로도 해주시더군요. 그분께 감사하다고 말씀은 드리고 싶네요. 

어딜가나 좋은게 좋은거라고 이런 글을 쓴적도 없는데 오늘 오후에 있었던 일은 너무 어이가 없고 그 사장님의 비상식적인 태도에 화가 나 생애 첨 이런 글도 올리게 됩니다.

 

아트몰링에서 직접 교육하시고 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 

[ 답변 ]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아트몰링 고객센터 입니다.
 
먼저 저희 아트몰링을 믿고 방문해주셨는데, 
 
직원의 불친절한 응대로 불쾌함을 드린 점 아트몰링을 대표하여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기분좋게 방문해주셨는데 불편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은 담당 부서에 즉시 전달하였으며, 면담 및 교육을 요청하였습니다..
 
직원분의 응대 태도에 많이 불쾌하셨을 것 같은데 앞으로는 같은일이 번복되지 않도록 꼭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겪으신 일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저희 아트몰링을 이용하시며 겪으시는 불편사항은 언제든 아래 고객센터 번호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트몰링 패션관 10층 고객센터]
월~일) 10:00~22:00
☎1800-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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