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저희 가족 5인 (초등생 2인, 미취학 아동 5세 포함)이 피자몰에 저녁 식사를 하려고 방문 하였습니다.

입구에서 직원이 코로나 단계 상향으로 인해 5인 이상이 입장이 안된다고 제지 하더군요..

물론 방역 수칙이니 그러는게 맞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설명을 충분히 해드렸습니다.

직계 가족이고 같은 주소에 동거하는 5인 일가족이라고

가족이 같은 주소에 살면 예외이고 그리고 보호가 필요한 5세 아동이 있어서 사적인 모임에서 제외 된다고 그렇게 설명을

해드렸는데도 자기들은 전달 받은게 없다고 당당하게 돌아가라고만 하더군요.

사적모임의 사전적인 의미도 모르는지 저희 집사람까지 그렇게 설명을 해도 모르쇠로 일관하고

그럼 책임자를 불러 달라고 해서 책임자까지 와서 대화 하는데도 책임자도 똑같더군요..

도대체 기본적인 소양 교육도 안된 사람들이 어덯해 관리자라고 있는건지..

그래놓고 코로나로 장사가 안된다니 그런말은 안했으면 좋겠네요

기본적으로 소양교육은 시겼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