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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문의

3층 르피타 매장 직원관리 좀 똑바로 해주세요
작성자 : 한지훈(widea@gmail.com)   작성일 : 2021.05.23   조회수 : 1478
지난 20일 어머니께 사드린 옷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셔서 금일(23일) 오전 10시 3층 르피타 매장 환불 건으로 방문했습니다. 삼성페이로 구매(20일 20시 30분 경) 후 다음날(21일 오전 10시) 바로 환불 요청했지만 삼성페이로 환불 진행이 되지 않아 해당 상품만 반납 후 매장에 영수증 맡기고 하지못한 환불을 진행하기 위해 금일(23일) 또 재방문 했습니다. 그런데 이 매장은 왜 갈 때마다 직원이 부재중인거죠? 이틀 전에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다른 매장엔 직원이 있는데 이 매장만 비어있네요. 더군다나 오늘은 매장에서 15분이나 대기했네요. 오죽 답답했으면 제가 고객센터에 상황 설명하며 전화까지 했을까요? 그렇게 고객센터 연락을 받았는지 직원이 양손 가득 커피를 들고 복귀했는데 기다리게 해서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썩어 문드러진 얼굴을 하고 포스도 켜지 않았는데 환불 건이라고 투덜대네요. 해당 직원은 영업 시간에 자리 비워놓고 양손 가득 커피 사 올 정신은 있고 영업 시작전에 미리 포스 켜 둘 정신은 없었나봐요~ 어디 놀러온것도 아니고 직원 교육을 어떻게 해야 이런일이 발생하는 걸까요? 그런 개인적인 업무는 오픈전에 미리미리 해야 한다는 건 초등학생도 알텐데 말이죠... 이런 사소한 부분 하나하나가 아트몰링 이미지와 서비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 안 하나봐요? 하긴 생각이 있었다면 제가 지금 이 글을 작성하고 있지도 않았겠죠. 아트몰링 환불 기준이 뭔가요? 제가 왜 오픈 하자마자 환불 건이라는 직원의 눈치를 봐야 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어요. 제 딴에는 상품을 환불 기한까지 가지고 있으면 그동안 다른 고객들에게 노출이 되지 않아 기회 로스가 발생할 수 있으니 상품 먼저 반납하고 난 다음에 환불이 이루어 지더라도 죄송한 마음 배려하는 차원에서 불편을 감수하고 한 행동인데 제 생각이 짧았네요. 직원 수준이 이 정도로 밑바닥 일줄은 상상도 못 했거든요. 그러면서 이 환불 건 때문에 오늘 메꿔야 할 금액이 얼마인지 아냐고 제게 반문하던데 제가 방금 무슨 소리를 들은건지. 이게 고객에게 할 소리인지. 순간 멍~ 해지더라구요. 어이없어서 말문도 턱! 막히구요. 아직도 이런곳이 있나? 아트몰링은 고객이 직원으로 인해 이런 불편한 상황을 발생하게끔 교육하나? 싶은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이틀 시간 낭비 그리고 이해할 수 없는 직원의 말과 행동으로 인해 오늘 하루종일 기분 나쁜 하루였어요. 인간은 고쳐 쓰는게 아니라고 하지만 똑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해당 직원 CS 교육 다시 똑바로 시키세요. 느꼈어요. 저건 뭐 근본도 없는 길바닥 옷 집 수준보다 더 떨어진다고... 개선하여 또 가고 싶은 아트몰링이 될 수 있도록 기대해봅니다. (답변시 비공개 전환하지 마시고 다른 사람들도 열람 할 수 있도록 공개 유지 부탁 드립니다.)

[ 답변 ]

한지훈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아트몰링 고객센터입니다.

 
먼저 저희 아트몰링을 믿고 방문홰주셨을텐데 불편을 드린점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르피타 매장 직원의 응대 태도에 대해 아트몰링을 대표하여 깊이 사과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매장관리 소홀 및 직원의 불친절한 응대로 인해 고객님께 씻을 수 없는 불쾌함을 드린 점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은 프리타 매장 관리자와 층 담당자에게 전달하고, 면담 및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하겠습니다.
 
저희 아트몰링을 찾아주시는 고객님들의 만족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아트몰링이 되겠습니다.
 
불편을 드린 부분에 대하여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다른 불편사항 있으시면 아래 고객센터 번호로 언제든지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트몰링 패션관 10층 고객센터]
월~일) 10:00~22:00
☎1800-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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