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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매장에서 황당한 일이 있었네요
작성자 : 오동근(ma1428@naver.com)   작성일 : 2021.05.19   조회수 : 1367
어제(18일) 오후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해당 매장에서 "내일(19일)뉴발란스 530sg 530sh 를 발매합니다. 하지만 물류가 늦게 들어오면 아침발매를 할 수 없을 수 도 있습니다" 라는 답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침 열시쯤 전화로 문의하였더니 직원분이 발매했다고 말씀 하시더라구요 통화 후 지인과 함께 열시정도에 구매하러 출발하였습니다 오픈시간 10분에서 20분정도 전화한지 10분에서 20분 사이 매장에 도착한 후 매장에 들어갔더니 sg는 없고 sh만 디피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530sg는 어디에 있나요?" 물어보니 분명 530sg를 물어봤는데 물어보지도 않은 '530sh'가 있다면서 sh쪽으로 구매를 유도했습니다 제가 원했던 모델은 sg였기때문에 sg 모델을 달라고 하니 말을 얼버무리면서 알겠다는 대답 후 해당직원이 창고로 들어가다 갑자기 안들어왔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순간 분명 sh가 들어온거면 sg도 같이 들어 왔어야 하는데 sh는있고 sg는 없다? 라는 이 상황이 이해가 되지않아 전화로 물어도 봤었고 와서도 얘기했는데 갑자기 물건이 없다는게 말이 되느냐고 얘기를 했습니다 같이 간 제 지인도 저랑 같은 의문점을 느꼈습니다 누가 다 사가기로 예약이 되있었던 건지 물건이 안들어온건지 확인할 바는 없지만 너무 찝찝한 느낌이 들어 5분정도 직원분이랑 얘기를 하고 의문을 제기했지만 돌아온 답은 계속 죄송합니다라는 말만 반복되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얘기해도 진전이 없겠구나라는 답을 내리고 매장을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전에 다른 사람한테 들었던 얘기가 생각나더라구요 올 초 327발매때 새벽부터 1번으로 줄섰었는데 문빔 사이즈 물어보니 다른 매장과는 차이가 심하게 사이즈가 비어 있었다더라구요 그래서 그 후 다음 발매전날 확인차 들렸던 직원한테 물어보니 지인 : 해당 사이즈 안들어왔나요? 직원 : 아니요 다들어왔어요 사장님이 지인분한테 드린다했던ㄱ... 하고 말실수 했다고 생각한건지 아니라고 말을 얼버무렸다더라고요 그리고 지난번 530ka 발매때도 오늘과 같이 비슷한 상황이 있었다라고 말하더라구요 아 그때서야 그런건가 하는 의심이 들더라고요 물론 제 생각이 틀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틀렸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오늘은 여러 의문점이 계속 머릿속을 떠도네요 십분만에 말을 바꾸고 얘기하는 순간에도 말이 달라지고 직원이 거짓말을 하고있다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습니다 다른매장 가서 제가 원하는 모델 구입은 했지만 찝찝한 하루가 되었네요

[ 답변 ]

오동근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아트몰링 고객센터입니다.    

 
저희 아트몰링을 기억해주시고, 찾아주셨는데 불편한 기억을 남겨드려 죄송합니다.
 
말씀해주신 내용은 담당부서에 전달하였으며, 매장 확인결과 입고품목 착오로 인해 정확한 응대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모델 구매를 위하여 기대하고 방문해주셨을텐데, 불편을 드린 점 아트몰링을 대표하여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정확하게 확인 후 안내드리고, 고객님께 신뢰를 드릴 수 있는 아트몰링 그리고 뉴발란스가 되겠습니다.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전하며, 다른 문의사항 있으시면 아래 고객센터 번호로 언제든지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트몰링 패션관 10층 고객센터]
월~일) 10:00~22:00
☎1800-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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